산골스님의 향기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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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蓮華(2003-10-03 08:24:14, Hit : 4702
 회주(法頂)스님 부산에서의法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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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10.2. 목. 부산 롯데호텔 2층(3층 대강연장에서는 영상 비디오로)
대 공연장에서 법정스님의 法文이 계셨다.
법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태풍피해에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잘살고 있습니까?
잘사는것은 어떻게 사는 것입니까
사바세계란 겨우 참고 견딜만한 세상이란뜻입니다.
환경오염이 메아리되어 자연현상의 재난이 옵니다.

'더높이, 더 빨리, 더멀리' 이것은 올림픽 표어 입니다.
일등, 일류만이 행복의 조건이 아닙니다. 외롭고 고독할뿐입니다.
경쟁심리는 비인간적이며 고독한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가야할 곳은 자기 자신이고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소홀히 하는것은 옳은길이 아닙니다.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현재가 소중한것입니다.
모든일에는 뜸이 들 시간이 필요합니다.
느긋하게 인내하고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
즉석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그리움과 아쉬움의 과정을 가져보십시요.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말고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참고 기다려 그리움의 과정을 가져야 합니다.

詩를 읽으면 피가 맑아지고 젊어집니다.
연꽃은 일조량이 많아야 잘 피는데 금년엔 일조량이 적어 연꽃이
잘피지 않았더군요.

'섭섭한듯하게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이詩 한귀절이라도 시를 읽는 사람의 마음은
자신에게로 돌아볼 시간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성숙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움켜지지만 말고 쓰다듬을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산 골짜기 물같이
목표를 가지고 여유있게 구불구불 돌아갑니다.
골짜기 물이 직선이라면 流壓을 못 이겨 산사태가 납니다.
文明은 직선이고, 自然은 곡선입니다.
곡선의 묘미에 삶의 비밀이 있습니다.
유유자적, 삶의 지혜이며 기술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가자신을 이해하고 남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시간 낭비라 생각지 마십시요.
시간에 쫒기면 죽으러 가는것이고,
곡선으로 가는 사람은 삶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과정을 즐겨야 합니다.
삶의 기쁨은 순간순간에 있는 것입니다.
유용하게 시간을 즐길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가 주고 받으며 조화속에 살아갑니다.
사람 人字는 서로 의지해서 있습니다.
우리는 관계를 떠나선 살 수 없습니다.
모든 存在가 다 필요해서 있는 것입니다.
파리 모기도 생태계에 의해서 필요합니다.
전세계 인구의 5%인 미국은 온난화 현상의 주범인
아황산가스 배출을 전세계의  28%나 배출하고 있습니다.
지구 환경 위기현상이 12시가 종말이라면
9시 15분이랍니다. 종말까지 2시간 45분 남았답니다.
우리는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시장갈때 조십하십시요.
가짜가 많답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는것을 業이라 합니다.
업은 마음에 씨를 심는것 같이 마음에 흐름과 파장을 줍니다.
업장은 업이 두터운 것입니다.
별업은 개인의 업이고, 공업은 대기오염업등, 여럿이 짓는 업입니다.
어떤것이 가치있고 값있는 삶입니까?
남의 탓만 해서는 개선이 안됩니다.
새로운 선업을 쌓아야 개선됩니다.
친자연적인 생명의 원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공생공존해야 합니다.
이웃을 생각하고 이웃을 배려해야 합니다.
그것이 몸에 밴 예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1년에 1만 2천명의 어린이가 버려지고 있답니다.
아이는 엄마를 의지해서 나온 맡겨진 손님입니다.
과보는 숨겨지지 않습니다.
참고, 견디는 과정에서 인간이 성숙되어 가는 것입니다.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받으며 살아 왔겠습니까
반성해봅니다.
德은 나를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때 싹이 틉니다.
혼자 해낼수 없는 이웃에게 선듯 나서서 도움을 줄때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배은망덕한 사람을 걱정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그사람의 업이고,
남의 일이고, 내일이 아닙니다.
내덕이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은혜를 줄때는 상대방의 자존심과 선택을 존중해야 합니다.
도움은 은혜가 아닙니다.
무량보시, 무상보시여야 합니다.
은혜를 갚고 남을 도우는 일이 사는일입니다.

인간의 분열은 신앙, 믿고 안 믿고에 있는것이 아니고,
모른체 하는 사람과 도움을 주는사람이 있을때 분열됩니다.
바라밀은 이쪽강에서 저쪽강으로 건너가는것, 즉
세상을 살아가는 일인 것입니다.

내자신이 나를 만드는 것입니다.
인과응보는 업의 파장이고 자식에게까지 미칩니다.
인과관계는 고리로 이어저 있습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것은 내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같습니다.
한번 만난 사람은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됩니다.
좋은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은 우리 정신에 열매를 맺고 우주공간에서
업의 파동으로 진동합니다.
우리가 죽을때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업만 남아서 따라갑니다.
하루 한가지라도 착한 이야기 듣고 몸소 행할때
그날은 잘 살은것입니다.
늘 새로운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살아야 합니다.
마음을 닫고 살면 괴롭습니다.
쌓인 앙금은 풀어 버리십시요.
하루하루 아름답고 당당하게 살기 위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먼저 풀어 버리십시요.
그러면 메아리로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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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모든님들 부처님되십시요*****
        ***蓮華 두손곱게모음***




서옹 큰스님의 법어집 中
도를 실천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