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스님의 향기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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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浩榮(2003-10-09 16:23:36, Hit : 4963
 깨달은 사람.

*
이미 이 세상의 여행을 마치고
근심과 걱정을 떠나
모든 속박을 끊고 자유를 얻은 사람
그에게는 털끝만한 고뇌도 없다

*
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출가하여
집에 머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호수를 등지고 떠나는 백조처럼
그들은 이 집과 저 집을 버린다

*
재산을 모아 두지 않고
검소하게 먹는
그런 사람의 깨달음의 경지는
텅 비어 아무 흔적도 없기 때문에
허공을 나는 새의 자취처럼
알아보기가 어렵다

*
잡념이란 잡념은 모두 끊어 버리고
먹고 입음에 구애받지 않는
그런 사람의 깨달음의 경지는
텅 비어 아무 흔적도 없기 때문에
허공을 나는 새의 자취처럼
알아보기가 어렵다

*
잘 길들인 말처럼
모든 감각이 잔잔하고
자만과 번뇌를 끊어 버린 사람은
신들까지도 그를 부러워한다

*
대지와 같이 너그럽고
문지방처럼 의무를 다하고
흙탕이 없는 호수처럼 맑은
그 같은 사람에게 윤회는 없다

*
바른 지혜로 깨달음을 얻어
절대 평화에 이른 사람은
마음이 잔잔하게 가라앉고
말과 행동도 고요하다

*
그릇된 믿음 없이 절대를  깨달아
윤회의 줄을 끊어 버리고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욕망을 버린 사람
그는 참으로 뛰어난 사람이다

*
마을이나 숲이나
골짜기나 평지나
깨달음을 얻은 이가 사는 곳이라면
어디이거나 그곳은 즐겁다

*
사람들이 없는 숲 속은 즐겁다
집착을 버린 이들은
세상 사람들이 즐거워하지 않는 곳에서
즐거워한다
그들은 감각적인 쾌락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법구경 중에서--

성불하는 하루 되십시요!
두손 모음.
꾸벅.




참선과 함께 기도 염불[혜국 스님]
춤추는 산들바람을